이번에 임용된 12명의 신규대원은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15주간 화재, 구조, 구급 등 소방공무원으로서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소방서에 첫 배명 받게 됐다.
대원들은 각각 재난예방과와 119안전센터, 구조·구급대에 배치돼 앞으로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의왕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홍장표 서장은 “현장에서 국민을 위해 땀 흘리고 헌신한 수많은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 초심을 잃지 않고 자랑스러운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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