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화제의 청춘스타 김혜윤, 김강훈, SF9로운&찬희, 우주소녀 보나 등이 출연했다.
배우 김혜윤과 가수겸 배우 로운은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에서 연기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끌었다. '어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김혜윤은 1996년생으로 올해 25세다. 건국대학교 출신으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의대 진학을 열망하는 예서 역으로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로운은 1996년생으로 올해 25세다. 아이돌그룹 SF9으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어하루' 출연 당시 키 차이가 30c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혜윤은 160cm, 로운은 190cm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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