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이날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희망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대회' 장외집회에서 "이 정권이 아무리 악랄해도 우리가 뭉치면 이긴다. 통합을 위해 저부터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당에 중진 의원들 계시는데, 중진 의원분들께서도 험한 길로 나가주시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 황 대표는 "저부터 험지로 가겠다. 우리 당에 뜻있는 모든 의원, 모든 동지가 험지로 가서 죽어서 살아나는 기적을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