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모델하우스 개관 0곳…청약 시스템 이관으로 일시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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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기자
입력 2020-01-04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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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앞 전경.[사진 = 리얼투데이]


청약 시스템 이관 작업으로 인해 신규 분양시장이 일시 휴업에 들어간다. 다음주에는 지난해 말까지 모집공고를 낸 8000가구 규모 청약만 진행될 예정이다.

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4개 단지에서 7689가구 규모 1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는 곳은 한 곳도 없다. 당첨자 발표와 계약은 각각 16곳과 17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중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남 당진시 읍내동 37-3번지 일원에 짓는 '당진 아이파크' 1순위 청약은 7일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42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도심권에 위치해 학교와 생활편의시설, 교통 인프라를 이용하기 수월한 입지가 장점이다. 

도보 통학권에는 계성초등학교와 원당중, 호서중·고교가 있다. 롯데마트와 당진고속터미널, 33만3859㎡ 규모 계림공원 등이 가깝다. 

같은 날 신세계건설은 대구시 중구 삼덕동 2가 16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빌리브 프리미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104~192㎡ 총 200가구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63실이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경대병원역과 반월당역이 인접해 있고, 도보 통학권에 동덕초와 경북대 사대부초·중·고가 조성돼 있는 입지다. 
 

[자료 = 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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