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저감조치’란 비상저감조치 시행 가능성이 높을 경우, 그 하루 전 선제적으로 미세먼지를 감축하는 조치를 말한다.
한강유역환경청은 포천의 장자 산업단지 등 4개 산단과 광주 선동공업지역 등 2개 지역을 미세먼지 핫스팟으로 지정,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최 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발령되면서 ,무인항공기(드론) 감시팀과 함께 광주 선동리 일대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환경감시 사각지대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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