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체납관리단 75명을 모집하며 근무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 전화독려, 방문 실태조사를 통한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통한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관계 부서로 연계해 지원 방안을 찾는다.
고의적 납세 기피자는 일정기간까지 자진 납부를 독려 후 불이행시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는 등 맞춤형 체납 징수를 추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