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화천산천어축제, '손맛의 주인공은?'...4일 외국인에게 사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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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기자
입력 2020-01-0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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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손맛의 주인공은 누굴까? 
얼음이 제대로 얼지 않은 탓에 오는 11일로 연기된 2020 화천산천어축제가 4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전 개장했다. 미리 항공권과 여행상품을 구매한 외국인을 위해서다. 화천군은 이날 5,400여 명의 외국인이 축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사진=화천군제공]

 

"산천어야! 오늘을 기다렸다!" 이른 아침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이 산천어와의 만남을 위해 오늘을 기다렸다는 듯 얼음 낚시터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사진=화천군 제공]

 

최문순 군수, "산천어는 이렇게 낚는 거예요." 외국인 관광객 방문 첫날 현장을 둘러보던 최 군수가 한 여성에게 토종 얼음낚시를 시범보이고 있다. [사진=화천군 제공]


 

산천어야~보고 싶었다. [사진=화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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