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지금감'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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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0-01-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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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

'복면가왕 지금감'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낭랑18세'와 이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지금감'은 김현정의 '혼자한 사랑'으로 무대를 펼쳤다. 이후 '지금감'은 마이크를 잡자마자 힘 있는 목소리로 무대를 압도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지금감'이 무대를 마치자 네티즌들은 "박봄 같다" "목소리가 박봄이다" '누구인지 알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12월 6일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과 함께 듀엣곡 '첫눈'을 발매했다.
 

[사진=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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