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탈북 방송인 전철우가 화제를 모으고 잇다. 전철우는 한국에서 자신을 보살펴준 가족을 찾아나섰다.
전철우는 1967년생으로 한국에서 개그맨으로 활동했고, 이후 사업가로 변신했다.
그는 1994년 MBC 개그맨으로 데뷔하며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1990년대 후반에 김용과 더불어 대표적인 탈북자 출신 연예인으로 유명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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