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은 미공개 분량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 PD는 '동갑내기'를 외치고, 은지원은 '길들이기'를 말했지만, 나PD는 모르고 지나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다른 제작진들은 "동갑내기 길들이기라는 영화는 없다"고 입을 모았다. 검색 결과 '동갑내기 과외하기'였으며 '길들이기'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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