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은 2017년 9월 개봉한 영화로 김영하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범죄, 스릴러 영화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을 중심으로 이야기 전개가 이뤄진다. 우연한 사고로 마주친 두 연쇄살인범의 숨 막히는 대결 구도가 관전 포인트다.
특히 개봉 당시 ‘살인자의 기억법’은 원작 소설과는 다른 결말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출연자는 설경구, 김남길, 설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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