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0 달라자는 행정제도 총망라해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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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1-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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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서가는 시정실현 시민편의 높여

신동헌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앞서가는 시정실현으로 시민편의를 높이고자 2020년도 시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 변경사항을 총망라해 안내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정보는 광주소식지에 실려 광주시 내 곳곳에 배포될 예정이며 시민들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SNS에 게시함은 물론 각 읍·면·동사무소에도 비치됐다.

2020년도 달라지는 정책은 관할 지자체에서만 가능하던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지자체 어디서나 할 수 있게 개선됐다.

중학교 1학년 입학생과 전입생에게만 지원되던 무상 교복을 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 및 전입생에게도 지원된다.

또 A형 간염 고위험군인 만20~49세 시민에게 무료 예방접종과 기존 8개 항목으로 보장되던 시민 안전보험을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 4개 항목을 추가해 12개 항목으로의 보장을 확대하며,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 실시 등으로 광주시민 생활 속 깊숙이 파고드는 새로운 정책들이 올해부터 시행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정부의 법령 개정과 우리시 정책 변경 등으로 달라지는 제도 홍보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알 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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