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오는 8일 562개 서울 공립초등학교 신입생 7만1356명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1/06/20200106135547909990.jpg)
청주 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일인 지난 2일 오후 청원구 중앙초등학교에서 학부모와 자녀가 명단을 확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참석이 어려우면 사전에 학교에 연락해 불참 이유를 알려야 한다. 연락 없이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으면 불참 아동으로 등록돼 교육청이 소재 파악에 나선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1/06/20200106135804545564.jpg)
지난달 26일 오후 세종시 연양초등학교에서 열린 2020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참석한 예비초등생이 1학년 교실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연합뉴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1/06/20200106135920537114.jpg)
지난달 26일 세종시 연양초등학교에서 열린 2020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설명회에서 친구와 같이 입학하는 예비학생이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 38개 사립초등학교는 7일부터 다음 달 22일 사이 학교별 예비소집을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