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해 사회공헌팀을 신설, ‘광명사랑화폐’ 단체가입,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사회적 기업 활성화, 사회적 기업과 연계한 초등학교 공유우산 캠페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추진했다.
이에 공사는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광명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
김 사장은 “지역사회 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준 표창이라고 생각한다”며 “2020년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영역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며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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