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휴가'가 주인공 김해숙, 신민아 캐스팅을 마치고 오는 9일 첫 촬영을 마친다.
영화 '휴가'는 하늘에서 3일의 휴가를 받아 내려온 엄마가 딸의 곁에서 지내며 벌어지는 기적 같은 순간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김해숙은 딸을 만나기 위해 부푼 마음으로 이승에 내려온 엄마 '박복자' 역을 맡았다.
김해숙은 "시나리오를 읽고 가슴이 뭉클했다. 좋은 분들과 함께 더 좋은 작품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매번 다른 모성애를 보여준 그가 '휴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로 사랑받아온 신민아는 엄마가 살던 시골집에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방진주' 역을 맡았다. 요리부터 집 수리까지 똑 부러지게 해내는 '방진주' 역을 소화하며 이제껏 본 적 없던 그녀만의 생활밀착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민아는 "평소 존경하던 김해숙 선배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기쁘다. 시나리오를 읽고 느꼈던 따뜻한 감성을 많은 분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전했다.
여기에 충무로의 흥행 요정 강기영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배우 황보라가 가세한다. 두 배우는 각각 '복자'를 이승으로 안내하는 '가이드' 역과 '진주'의 오랜 친구 '미진'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휴가'는 지난 5월 개봉해 관객과 언론의 호평을 얻은 '나의 특별한 형제' 육상효 감독의 신작이다. 전작의 '형제 케미'를 잇는 초특급 '모녀 케미'로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다. 오는 9일 크랭크인.
영화 '휴가'는 하늘에서 3일의 휴가를 받아 내려온 엄마가 딸의 곁에서 지내며 벌어지는 기적 같은 순간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김해숙은 딸을 만나기 위해 부푼 마음으로 이승에 내려온 엄마 '박복자' 역을 맡았다.
김해숙은 "시나리오를 읽고 가슴이 뭉클했다. 좋은 분들과 함께 더 좋은 작품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매번 다른 모성애를 보여준 그가 '휴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로 사랑받아온 신민아는 엄마가 살던 시골집에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방진주' 역을 맡았다. 요리부터 집 수리까지 똑 부러지게 해내는 '방진주' 역을 소화하며 이제껏 본 적 없던 그녀만의 생활밀착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민아는 "평소 존경하던 김해숙 선배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기쁘다. 시나리오를 읽고 느꼈던 따뜻한 감성을 많은 분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전했다.
여기에 충무로의 흥행 요정 강기영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배우 황보라가 가세한다. 두 배우는 각각 '복자'를 이승으로 안내하는 '가이드' 역과 '진주'의 오랜 친구 '미진'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휴가'는 지난 5월 개봉해 관객과 언론의 호평을 얻은 '나의 특별한 형제' 육상효 감독의 신작이다. 전작의 '형제 케미'를 잇는 초특급 '모녀 케미'로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다. 오는 9일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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