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 속도보다는 방향성" [하이투자증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서호원 기자
입력 2020-01-07 10: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모텍 주식을 사라는 의견이 나왔다.

하이투자증권은 7일 아모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3만2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선술한 신규사업의 가시성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주당순이익(EPS) 추정치가 9% 늘어났기 때문이다.

아모텍의 올해 매출액(3370억원)과 영업이익(285억원)은 1년 전보다 각각 31.6%, 298% 오를 것으로 보인다.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텍이 지난 2년간 칩바리스터, 감전소자 등 세라믹 부품의 부진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면서도 "올해부터는 다시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