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 산업 메카로...​3년간 법인·소득세 100% 감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지현 기자
입력 2020-01-07 14: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올해까지 110개社 유치...작년 말 93개 분양 완료

  • 입주 기업, 법인·소득세 총 5년간 감면

정부가 식품 산업 전문 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3년간 법인·소득세 100% 감면 등 세제 혜택과 가정간편식(HMR) 등 최신 트렌드 상품에 대한 기술 지원을 통해 기업 입주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올해까지 식품기업 110곳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232만㎡(70만평) 부지에 식품기업과 연구기관이 모인 국내 유일의 국가 식품 전문 산업단지다. 현장·수출지향형 연구·개발(R&D)과 식품 산업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세계 식품시장의 새로운 허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총 사업비 5535억원을 투자해 입주기업 매출 15조원과 2만2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총 목표치인 160개사 중 국내·외 식품기업 90곳과 식품 연구소 3곳이 들어왔다. 이 중 현재 33개사가 식품을 생산 중이고 11개 기업은 시설 착공 중이다.

지난해 12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법인·소득세를 3년간 100% 감면받을 수 있다. 이후 2년간은 50%를 추가로 감면받는다.

최신 식품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올해 구축한 'HMR기술지원센터'를 비롯해 기능성 평가·품질 안전·식품 패키징·파일럿 플랜트·소스 산업화 등 분야별로 특화한 시제품·상용화 기술 지원도 한다. '농식품 원료 중계·공급센터'와 '기능성식품 제형센터', '청년식품 창업센터'도 올해 착공한다.

농식품부는 올해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NS홈쇼핑 주관 요리경연대회인 'NS쿡페스트'와 '2020 익산식품대전', 독일농업협회의 ‘제2회 국제 식품 품평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간편식과 건강기능식 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는 미래형 유망 선도기업을 중점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조감도.[자료=농림축산식품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