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로 복귀, 개리...하와이에서 살았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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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20-01-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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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리 유튜브 갈무리]


가수 개리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합류하는 가운데 한국에서 두문불출했던 그동안 행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리는 지난 2017년 4월 결혼 소식을 전한 이후에, 국내에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아내와 아이와 함께 말레이시아 등 국내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쉬는 동안에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다. 최근 하와이 한 달 살기 등을 실행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개리는 지난 10월 올린 영상에서 하와이 여행을 하게된 계기를 설명했다

개리는 "세계일주가 꿈이었고, 돈을 벌기위해서 음악을 시작했다"며 "그후 20년 동안 열심히 살았고, 이제 다시 휴식기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하게됐다"며 "2019년 9월 한 달 동안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다"고 덧붙였다.

개리는 쉬는 동안 중국 소속사를 통해서 음원 발매 등을 하며 활동했다. 국내 활동은 런닝맨 하차 후 약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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