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한 언론은 중국 현지 외교 소식통을 인용, 시 주석이 일본 방문과 별도 일정으로 3월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외교부 관계자 역시 "현재 일정 협의 중이다. 정해진 것은 없다"며 "우리 측에선 빨리 왔으면 하지만 아직 조율 중"이라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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