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의정대상은 ‘일하는 국회, 따뜻한 정치’를 슬로건으로 아주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국회 헌정회에서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국정감사 등 국회의원의 다양한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20대 국회에서 박 의원은 케이뱅크 인가과정 특혜의혹 및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차명계좌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후반기 교육위원회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등 공교육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대안교육 활성화를 위해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하는 등 의정활동으로 경제민주화와 소외 계층에 대한 교육지원 확대에 힘썼다는 평가다.
한편, 지역구인 연수 갑 지역에서서도 제2경인선 신설과 송도역 출발 KTX 신설 등 그간 소외되어왔던 연수구 원도심의 교통인프라 확충과 함께 선학중학교 복합문화체육시설 신축 등 교육환경 개선에도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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