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중간보고회는 도시기본계획분야 전문가와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민선 7기의 주요 사업 및 정책을 반영해 도시기본계획의 수행방향을 검토하고, 도시 공간구조를 설정하여 지속가능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자 개최됐다.
도시기본계획은 2035년까지 포천시의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미래 청사진으로, 20년의 장기법정계획이다.
박윤국 시장은 “2035년 도시기본계획은 우리시의 비전을 제시하고 사업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획으로 우리시가 도약할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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