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자 가족에 대한 예우로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재확인 했다.
김 시장은 새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월 5만원에서 8만원으로, 참전명예수당을 월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고, 설·추석명절 위로금은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하기로 했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의왕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 2020년 1월부터 수당을 인상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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