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19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445개 청소년수련관 및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점검 및 운영성과 등을 평가했다.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정·중원·서현·정자·판교청소년수련관 5개소 및 양지동·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2개소 총 7개소가 전시설 3회 연속 최우수시설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재단 진미석 대표이사는 “재단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일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청소년 세대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노력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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