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외무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전쟁이나 확전을 원하지 않지만 어떠한 공격으로부터도 우리 스스로를 지킬 것(We do not seek escalation or war, but will defend ourselves against any aggression)”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란은 유엔헌장 51조에 따라 우리 시민과 관료들에 대한 공격에 맞서기 위해 미군 기지 공격이라는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었다"고 강조했다.
[사진=트위터]
- 기자 정보
- 윤은숙
- kaxi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