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상주시체육회장’ 상주시장 재선거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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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20-01-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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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환 사무실 제공]

김성환 상주시체육회 회장이 오는 4월15일에 실시되는 상주시장 재선거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성환 후보(자유한국당)는 “진정한 시민통합의 시대를 열고 함께 지역을 걱정하며 지방자치 시대에 시민이 주인 돼 후손에게 풍요로운 상주를 물려줘야겠다는 일념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장의 능력은 시민과 충분히 소통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제때 추진력을 갖고 과감히 펼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사회단체 등 지역의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소상공인들과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지역의 핵심 산업인 농업 발전을 위해 농산물가공품 생산과 농산물 특화와 유통을 통한 판로개척을 통해 믿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새로운 정책을 펼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앞서 상주시가 추진해온 주요 현안 등을 잘 살펴 우선 시급한 과제들을 최우선적으로 챙겨 완성하는 것이 현재는 더욱 중요하다.”고 했다.

“경천섬 일대를 잘 가꿔 전국 제일의 체류형 관광명소로 만들고, 각종체육시설을 확충해 ‘스포츠도시 상주’ 브랜드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무원이 지역 발전만을 생각하고 정책을 만들어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반드시 적용하겠다.”고 했다.

“시민사회단체와 행정이 논의하고 활동할 수 있는 상주시민센터를 만들어 회의공간을 제공하고 재정적 지원을 통해 시민과 함께 정책을 개발하고 공유하겠다.”고 했다.

“상주시의 모든 시설물에 대한 마스트플랜을 세워 관리 매뉴얼과 효율적인 진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 운영방안을 시민은 물론 공무원과 함께 검토하고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종합건설회사의 경영과 농협 간부를 지낸 사람으로서 경제마인드를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행정은 물론 경제계, 정치계, 법조계, 문화체육계 등 폭넓은 인맥을 갖고 있다.”고 했다.

“상주에서 태어나 단 한번도 주소지를 옮겨 본적이 업어 상주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잘 알기에 상주발전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고 했다.

김성환 후보는 “현실 가능한 정책, 시민들의 고민과 걱정을 속 시원히 찾아 해결해 줄 수 있는 강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갖춘 후보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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