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고려대 교우회에 따르면 교우회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20년도 신년 인사회’와 ‘제7회 교우회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들은 각각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
교우회 창립 113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구자열 교우회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을 비롯해 졸업생, 학교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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