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을 방문한 뒤 폐렴 증상을 호소하는 중국인 환자가 국내에 입국했다. 보건당국은 환자를 격리한 뒤 추가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8일 지난달 13~17일 중국 우한을 방문한 뒤 지난달 말 한국에 입국한 36세 중국인 여성이 지난 7일 폐렴 환자로 확인돼 격리치료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는 '우한시 원인 불명 폐렴 대책반'을 구성하고, 긴급상황실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8일 지난달 13~17일 중국 우한을 방문한 뒤 지난달 말 한국에 입국한 36세 중국인 여성이 지난 7일 폐렴 환자로 확인돼 격리치료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는 '우한시 원인 불명 폐렴 대책반'을 구성하고, 긴급상황실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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