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안전에 취약한 동절기임을 감안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한 철도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2020년 안전·품질·환경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협력사와 안전점검 활동 개선 및 스마트 안전장비 확대 도입 등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봉희 수도권본부장은 “수도권 관내현장은 도심지공사, 대심도 굴착공사 및 열차운행이 빈번한 운행선 공사가 대부분”이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없는 철도현장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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