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1월까지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족, 농어민,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매월 10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 ‘스마트폰 활용’, ‘컴퓨터 기초’, ‘인터넷활용’, ‘유튜브 사진·동영상편집’ 등 기초교육 외에도 ITQ자격증, 코딩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장소는 송정동 CCTV관제센터 1층에 위치하며, 수강 신청은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 ‘국민행복 IT 경진대회’에 출전해 중·장년층 부문 ‘국무총리상’과 결혼이민자 부문 ‘금상’ 수상 쾌거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교육생들의 정보처리 능력을 배양해 각종 경진대회에 참여시켜 수강생의 교육성취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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