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올해 교육경비 보조사업비 49억원 3월까지 지원"

진주시 청사 전경.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올해 교육경비 보조 사업비 49억원을 확정, 각급 학교와 진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사업비 신청을 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교육경비는 관내 110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진주교육 지원청 등 각종 사업에 지원된다. 

지원 대상 사업은 △학업 향상과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노후 교육시설 환경 개선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초청 △초‧중학교 체육영재 육성 프로그램 △행복한 학습공동체 운영 등이다.

진주시는 그동안 매년 3월 보조금을 신속 지원해 각 학교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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