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탐색하는 자리로 250여명의 교사와 학생이 참여한다.

[사진=연합뉴스]
교육부는 통일부, 국가교육회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통일연구원,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 등 8개 기관과 ‘평화·통일교육 정책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공동 정책 사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통일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평화의 실천은 바로 교실 현장과 일상의 삶에서 출발해야 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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