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9일 의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정보위를 조속히 정상화할 필요가 있어서 지도부와 다선 의원들이 의견을 모은 결과 박 의원을 적임자로 추천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16·18·19·20대에 당선됐다. 20대 국회 전반기에는 국회부의장을 지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정보위원장으로 공식 선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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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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