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9일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한다.
회의는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대신해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회의를 주재하며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참석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 상황이 유가 등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펴야 하는 만큼 홍 부총리와 성 장관도 참석할 예정”이라며 “주초에 NSC 상임위가 열리긴 했지만 이란 문제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현지 교민들의 안전 여부 등을 점검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다시 한번 상임위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의는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대신해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회의를 주재하며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참석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 상황이 유가 등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펴야 하는 만큼 홍 부총리와 성 장관도 참석할 예정”이라며 “주초에 NSC 상임위가 열리긴 했지만 이란 문제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현지 교민들의 안전 여부 등을 점검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다시 한번 상임위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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