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 김한길은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69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0살이다.
한편, 김한길은 지난 2017년 10월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다. 과거 한 방송에서는 "지금 폐 한쪽이 없다. 남들보다 숨도 빨리 찬다. 둘레길이라도 오르막을 오르면 숨이 찬다"라며 "6~7개월 전만 해도 숨이 차올라 잘 걷지 못해 비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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