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BMK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BMK는 과거 이상형을 밝히며 "지상렬을 좋아했었다. 결혼 전이었다면 들이댔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BMK는 1973년생으로 올해 48세다.1994년부터 재즈록 분야에서 가수로 활동하다 2003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꽃피는 봄이 오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BMK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이 아프가니스탄으로 떠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야 했지만 결혼을 위해 은퇴하고 한국 용산기지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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