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는 소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소유진은 "올해로 6살이 된 둘째 딸 서현이가 백종원의 요리 DNA를 물려받아 아침마다 직접 두부를 만든다"고 말해 모두의 귀를 의심하게 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에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2014년 첫째 아들 용희군을 품에 안았고, 이어 2015년에 둘째 딸 서현 양, 2018년에는 셋째 딸 세은 양을 낳으며 다둥이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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