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선넘는 초대석 코너에서는 도티가 출연했다.
이날 도티는 "군대 생활관에서 TV를 볼 때 타 미디어 슬로건 '문화를 만듭니다'가 너무 멋있었다. 전역하면 방송국 TV를 하고 싶다 생각했다. 구독자 천명 모으면 자기소개서에 한 줄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서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3년 10월부터 시작했는데 사실 밑바닥에서 시작했다. 기반이 없었기 때문에 꽤나 오랫동안 구독자수도 없었고 조회수도 별로 나오지 않았다. 초반에는 너무 답답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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