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미는 1938년생으로 올해 나이 83세다. 지난 1962년 노래 '밤안개'를 통해 데뷔했다.
10일 KBS '아침마당'에서 현미는 "친구가 필요하다. 그러려면 건강을 지켜야 한다. 소식하고 잠을 잘 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원주는 "돈이 최고다. 그저 자식들은 돈을 좋아한다. 아들, 며느리, 손녀들이 찡그리고 있다가도 돈봉투를 내놓으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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