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래. 내 평생의 대박은. 당신들을 만난 것 :) 결혼 8주년이라니. 나는 오늘에야 글을 쓰고, 우리는 점심에 잠깐 공항칼국수로 축하를 할 뿐이지만ㅎㅎㅎ그래도 행복"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우 가족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영우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김영우는 "아내가 항공사에서 일을 한다"며 "맞벌이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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