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킹 서비스가 전면 시행된 후 약 1200만명이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0일부터 지난 8일까지 오픈뱅킹 가입자 수는 총 1197만명이며 등록된 계좌는 2222개다.
시범운영 기간 대비 가입자 수와 등록계좌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모습이다.
오픈뱅킹 서비스는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12월 18일부터 전면 시행됐다.
전면시행 후 오픈뱅킹 서비스 총 이용 건수는 8228만건으로 하루 평균 374만건 수준이다.
업권별로 보면 은행권 오픈뱅킹 이용규모가 시범운영 기간 대비 2배 수준으로 확대됐고, 핀테크는 시범운영 기간 초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오픈뱅킹 서비스 가운데 잔액조회가 58%, 출금이체가 28%, 거래내역 조회가 10%, 계좌실명조회가 3%, 입금이체 1% 순으로 이용되고 있다.
지난 8일까지 193개 기관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 신청한 가운데 이달 중으로 5개 기관에서 서비스에 추가 착수한다.
한편 금융위는 오픈뱅킹의 확장성·안정성 확보를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용역 수행기관 선정을 거쳐 2월부터 본격 착수할 예정이며 업계 설문조사 등 현장 의견과 해외 사례를 충분히 반영해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2 금융권의 참여도 준비해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참가를 추진할 예정이다.
10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0일부터 지난 8일까지 오픈뱅킹 가입자 수는 총 1197만명이며 등록된 계좌는 2222개다.
시범운영 기간 대비 가입자 수와 등록계좌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모습이다.
오픈뱅킹 서비스는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12월 18일부터 전면 시행됐다.
업권별로 보면 은행권 오픈뱅킹 이용규모가 시범운영 기간 대비 2배 수준으로 확대됐고, 핀테크는 시범운영 기간 초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오픈뱅킹 서비스 가운데 잔액조회가 58%, 출금이체가 28%, 거래내역 조회가 10%, 계좌실명조회가 3%, 입금이체 1% 순으로 이용되고 있다.
지난 8일까지 193개 기관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 신청한 가운데 이달 중으로 5개 기관에서 서비스에 추가 착수한다.
한편 금융위는 오픈뱅킹의 확장성·안정성 확보를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용역 수행기관 선정을 거쳐 2월부터 본격 착수할 예정이며 업계 설문조사 등 현장 의견과 해외 사례를 충분히 반영해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2 금융권의 참여도 준비해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참가를 추진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