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 ‘설날’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최근에는 명철 차례상 차림을 번거롭게 여겨 미리 준비해 실속과 편리를 챙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제사상 대행서비스 브랜드 ‘다차림’을 통해 설 맞이 명절 차례상 상품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
다차림은 “설 명절 차례상 예약 서비스는 수요가 몰리는 명절 대목을 피해 미리 물량을 확보해 고객들에게 고품질 차례상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편리성뿐만 아니라 경제적 이익도 챙길 수 있다. 다차림은 “공동구매 형식으로 작년과 같은 가격을 유지해 고급 상차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차림 차례상은 규모에 따라 2~6인용까지 선택할 수 있다. 예약주문은 오는 19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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