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차관은 저서에 대해 “경제, 재정, 지방, 사회복지, 공공기관 정책 등 국정 전반에 걸친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하는 국가운영시스템 개혁 시리즈 중 첫 번째 작업”이라며 말했다.
저서는 김 전 차관이 1986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이래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예산을 총괄하는 초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에 이르기까지 33년간의 공직생활의 경험을 담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차관 당시 함께 했던 김동연 전 부총리를 비롯해 김진표, 홍영표, 김태년, 전해철, 박광온, 김경협, 김영진, 임종성, 김정우 등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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