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삼식이’ 정체 두고 궁금증 폭발…JK김동욱 “아니니 오해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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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20-01-1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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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식이 "결승 가면 복면 벗겠다"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캡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복면쓴 ‘삼식이’ 정체를 두고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가수 JK김동욱이 본인은 아니라고 해명에 나섰다.

11일 언론 등에 따르면, 삼식이 정체를 두고 JK김동욱이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검색어에 함께 오르는 등 JK김동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미스터트롯에선 직장부A 소속 지원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 삼식이가 나와 유현상의 ‘여자야’를 불렀는데, 마치 JK김동욱과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오고 갔다.

그러자 10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JK김동욱은 "새벽에 내가 왜 검색순위에.. 그것도 20대에서 #동생이 보내준 사진#오해하지 마세요#검색순위 조작 의심"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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