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인도에 투자진출을 계획 중이거나 이미 투자한 기업을 위해 '인도 투자실무 가이드'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정판은 투자유치 제도, 노동법, 조세·회계 제도 등 개정 제도와 최신 투자 여건을 업데이트해 반영했다. 또 현지 기업설립 및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서식, 등록시스템 화면 상세설명 등 샘플을 다량 포함하고 매뉴얼 기능을 대폭 보강했다. 책에 나온 그대로 따라 하면 온라인으로 법인설립 신청을 완료할 수 있을 만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우리 기업이 현지 진출 시 숙지해야 하는 내용을 투자절차, 회사법, 세무, 통관, 회계, 금융제도, 노무 등 분야로 나눠 수록했다. 구체적으로는 △인도 기업부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 가능한 법인 설립의 단계별 상세한 안내(투자절차)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의무에 따라 연간 보고서에 CSR 활동 내역 신고(회사법) △원천징수 및 상품서비스세-부가가치세(GST) 신고·납부 (세무) △GST 보상세 부과 내용 및 상세한 통관 절차 안내(통관) △인도 회계기준(IND AS)과 한국 회계기준(K-IFRS) 비교(회계) △인도 환관리법(FEMA) 및 외국인직접투자 정책에 의해 규제되는 인도 외환송금 설명(금융제도) △단계별로 나눈 인사·노무관리 관련법과 주의사항(노무) 등이다.
인도는 인구가 많고 영토가 커 지역에 따라 환경이 매우 다르다. 델리, 펀자브, 타밀나두 등 주요 12개 주의 주요산업, 경제정책, 인프라, 입지여건, 투자유치 제도·인센티브, 주요 진출기업도 수록해 지역별로 여건을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장상현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는 "이번 개정판에서는 최근 인도 투자환경·제도 개선 내용을 충실히 반영했으므로 현지 진출 길라잡이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정판은 투자유치 제도, 노동법, 조세·회계 제도 등 개정 제도와 최신 투자 여건을 업데이트해 반영했다. 또 현지 기업설립 및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서식, 등록시스템 화면 상세설명 등 샘플을 다량 포함하고 매뉴얼 기능을 대폭 보강했다. 책에 나온 그대로 따라 하면 온라인으로 법인설립 신청을 완료할 수 있을 만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우리 기업이 현지 진출 시 숙지해야 하는 내용을 투자절차, 회사법, 세무, 통관, 회계, 금융제도, 노무 등 분야로 나눠 수록했다. 구체적으로는 △인도 기업부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 가능한 법인 설립의 단계별 상세한 안내(투자절차)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의무에 따라 연간 보고서에 CSR 활동 내역 신고(회사법) △원천징수 및 상품서비스세-부가가치세(GST) 신고·납부 (세무) △GST 보상세 부과 내용 및 상세한 통관 절차 안내(통관) △인도 회계기준(IND AS)과 한국 회계기준(K-IFRS) 비교(회계) △인도 환관리법(FEMA) 및 외국인직접투자 정책에 의해 규제되는 인도 외환송금 설명(금융제도) △단계별로 나눈 인사·노무관리 관련법과 주의사항(노무) 등이다.
인도는 인구가 많고 영토가 커 지역에 따라 환경이 매우 다르다. 델리, 펀자브, 타밀나두 등 주요 12개 주의 주요산업, 경제정책, 인프라, 입지여건, 투자유치 제도·인센티브, 주요 진출기업도 수록해 지역별로 여건을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장상현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는 "이번 개정판에서는 최근 인도 투자환경·제도 개선 내용을 충실히 반영했으므로 현지 진출 길라잡이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도 투자실무가이드. [사진=코트라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