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가 보훈부 홈페이지 캡처]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달·화성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임무를 부여받게 될 새 우주비행사 11명에 한국계 의사 출신 조니 김 씨가 포함됐다. 12일(현지시간) NASA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니 김 씨는 미 캘리포니아주에 정착한 한국계 미국인 이민자 출신으로 로스앤젤레스 북서쪽 샌타모니카에서 고교를 마치고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UC샌디에이고), 하버드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사진은 2019년 11월 29일 미국 보훈부에 의해 이날의 '참전 용사(Veteran of Theday)에 선정돼 공개된 김씨의 모습으로 네이비실로 중동에 파견돼 근무 중인 모습(왼쪽), 하버드 의대 졸업 후 병원에 근무 중인 모습(가운데), 나사 우주비행사 훈련에 들어가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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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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