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설 연휴 시작 전인 오는 23일까지 환경미화원과 도로 청소차를 집중 투입해 주택가 주변의 쓰레기를 일제 정비하고,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진공(흡입) 청소를 실시, 청결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연휴기간에는 총 8개 반 190여명으로 구성된 청소상황반, 기동청소반을 운영, 시민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한다.
또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의 휴무로 쓰레기 수거가 오는 25~26일 중지됨에 따라, 정상근무일인 24일과 27일 최대한 수거를 마쳐 연휴 중 쓰레기 적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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