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윈도7 사용자는 보안 패치를 실시하거나 OS 업그레이드 또는 교체에 나서야 한다.
과기정통부는 정품 윈도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윈도7 사용 PC의 경우 공유폴더 사용을 최소화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의심스러운 메시지를 지우고,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해 바이러스를 검사해야 한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보호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구름 OS, 하모니카 OS와 같은 국산 개방형 OS 정보와 사이버침해 사고 발생시 118센터로 신고 등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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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PC 운영체제 윈도7 이미지[사진=마이크로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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