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3일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 절차가 마무리된 것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확실한 변화를 책임있게 이끌 경제유능 총리, 국민과의 소통과 야당과의 협치를 강화하는 소통·협치 총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4일 오전 예정된 신년 기자회견 이후 정 신임 총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재적의원 295명 중 278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164명, 반대 109명, 기권 1명, 무효 4명이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확실한 변화를 책임있게 이끌 경제유능 총리, 국민과의 소통과 야당과의 협치를 강화하는 소통·협치 총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4일 오전 예정된 신년 기자회견 이후 정 신임 총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재적의원 295명 중 278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164명, 반대 109명, 기권 1명, 무효 4명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