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공개한 세 번째 캠페인 음원 '괜찮아'의 영상이 공개 3주 만에 20만뷰를 돌파했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가사를 담은 캠페인 음원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아이돌 밴드 엔플라잉과 함께 세 번째 캠페인 음원 '괜찮아'를 발표했다.
'괜찮아'는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엔플라잉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등 전 과정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엔플라잉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외에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본인들의 학창시절 경험 등을 영상으로 담아 공개한 바 있다.
캠페인 영상을 본 청소년들은 '더 이상 버틸 용기가 없을 때 이 노래를 듣게 되었고, 3분짜리 영상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다', '노래를 들었을 때 넌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 너무 좋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은 "캠페인 음원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의 어른들 또한 청소년들의 고민에 좀 더 귀 기울이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다 들어줄 개'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외에도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이끌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가사를 담은 캠페인 음원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아이돌 밴드 엔플라잉과 함께 세 번째 캠페인 음원 '괜찮아'를 발표했다.
'괜찮아'는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엔플라잉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등 전 과정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엔플라잉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외에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본인들의 학창시절 경험 등을 영상으로 담아 공개한 바 있다.
캠페인 영상을 본 청소년들은 '더 이상 버틸 용기가 없을 때 이 노래를 듣게 되었고, 3분짜리 영상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다', '노래를 들었을 때 넌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 너무 좋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외에도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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