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유영이 14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2020년 로잔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환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으로 떠오른 유영(16)이 한국 피겨 역사상 처음으로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유영은 14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2020년 로잔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3.11점, 예술점수(PCS) 67.38점, 총점 140.49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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